마켓 운영하면서 힘들고 어려운시기가 있으셨나요?
저는 마켓을 처음 타 플랫폼에서 파트너 셀러로 들어갔어요.
그때 셀러소개 영상을 촬영을 하게 되었고 그 이후로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늘면서 매출이 늘었어요. 그래서 초반부터 마켓이 잘되고 너무 쉽게 시작을 잘 하게 되었죠
그 이후 플랫폼에서 나와서 저만의 스토어팜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처음부터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헤맸던거 같아요. 그래서 장사도 잘 안됐었구요.
그땐 좀 많이 힘들었지만 조금 더 해보자 마음을 먹고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보편적인 스타일이나 많이 찾을거 같은 스타일 위주로 준비 했는데 잘 안됐어요. 너무 판매에 목이 말라서 팔릴거 같은 느낌의 옷을 찾다가 실패를 맛보게 된거죠.😭
이건 아닌거 같아서 내가 입고 싶은 옷, 내 스타일을 찾고 그 상품으로 파니까 그때부터 고객님들이 찾아주시더라구요. 제가 처음 마켓을 시작할 때 저의 옷장을 공유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인정 받은거 같아서 좋았어요.
그래서 저는 '존버는 승리한다'고 생각해요.😊